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역대 트레이드/2020년대 (문단 편집) === [[이흥련]] ↔ [[이승진]] 등 2대2 === ||<:>'''트레이드 일자'''||<:>[[2020년]] [[5월 29일]]|| ||<:>[[두산 베어스|[[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height=50]]]]||<:>[[SK 와이번스|[[파일:SK 와이번스 엠블럼.svg|height=50]]]]|| ||<:>'''[[이흥련]]'''[br][[김경호(야구선수)|김경호]]||<:>'''[[이승진]]'''[br][[권기영]]|| * [[https://sport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45416&redirect=true|[오피셜] SK-두산 2대2 트레이드 전격 성사… '이흥련·김경호↔이승진·권기영']] 5월 29일 뜬금없이 발표된 트레이드. [[정상호]]가 제1백업으로 자리잡으면서 두산에서는 이흥련의 자리가 마땅찮은 상황이었는데, 마침 이재원의 이탈 이후 포수난에 시달리던 SK와 불펜 불안으로 골머리를 썩던 두산의 이해관계가 일치한 것으로 보인다. 이흥련은 2016년 [[이원석(1986)|이원석]]의 보상선수로 선택된 후 [[김태형(1967)|김태형]] 감독이 트레이드 카드로 쓸 생각을 한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결국 진짜로 트레이드 되었다]]. [[이흥련]]이 트레이드되며 두산 2군에 포수가 부족해 SK에서 추가로 포수 [[권기영]]이 두산으로 가고, 그에 맞추어 외야수 [[김경호(야구선수)|김경호]]가 두산에서 SK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이 트레이드로 [[SK 와이번스]]는 9년 연속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트레이드가 언제나 그러하듯 시간이 지나 봐야 알겠지만 SK 팬덤의 반응은 좋지 않은 편. 염경엽이 자신의 감독직을 지키기 위해 군필 투수를 팔아먹었다, 힐만의 유산들을 계속 지운다, 압도적 최하위 팀이 윈나우 트레이드를 한다는 반응들과 함께 '''{{{#f00 2년간 [[이성우(야구선수)|{{{#000,#fff 이성우}}}]], [[허도환|{{{#000,#fff 허도환}}}]] 등 백업감 포수들을 내보내고 이제 와서 트레이드로 백업 포수를 데려오느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트레이드가 되자마자 주전으로 뛰게 된 '''이흥련'''이 매우 좋은 활약을 하며 그런 반응들이 적어졌으나 이적 3주 만에 가슴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고 8월 5일에야 1군에 복귀했다. 2021년은 백업 포수로 [[이재원(1988)|이재원]]의 부상 기간에 주로 출장하며 출전시간을 쌓았으나 후반기 [[이현석(야구선수)|이현석]]이 1군에 올라오며 출전이 제한되었다. 이듬해에도 이재원의 부상으로 출전을 이어갔으나 부진하여 결국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이 영입되었다. 김민식도 영입했기 때문에 이재원, 김민식과 포수 경쟁을 해야 하고 셋 중에 타격이나 수비나 모두 떨어지고 나이마저 어리지 않기 때문에 조만간 정리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김경호'''는 이후 트레이드로 떠난 노수광의 빈자리를 채워주면서 쏠쏠하게 활약을 하기도 했으나, 2루 겸업을 선택한 2021시즌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정규리그 일정 종료 직후 방출되었다. 두산으로 간 '''이승진'''은 그 불안한 두산 불펜진에서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볼질만 해대다 2군으로 내려갔다. 후반기는 2군에서 선발수업을 받고 플렉센의 대체선발로 뛰었다. 플렉센이 복귀하면서 이승진은 필승조로 자리를 변경하였는데 150km대 직구와 각이 큰 커브를 활용하면서 2021년까지 아주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다만 좋은 활약으로 인한 김태형 감독의 혹사가 문제. 2022년은 혹사의 여파인지 부진하다가 5월 말소되었다. 그리고 2021년 1월 13일 포장지 취급받던 '''권기영'''이 SK 시절부터 불법도박사이트에 접속한 것이 확인되어 자격정지선수가 되었다. 다만 이 경우에는 권기영이 SK시절부터 도박을 했음에도 잡아내지 못한 SK의 책임도 있다. 물론 [[NC 다이노스|어느 팀]]처럼 [[NC 다이노스/사건사고#s-4.2.2|범죄를 은폐하고 속여서 트레이드를 하진 않았다]]. 이미 김경호와 권기영은 방출됐고, 이흥련은 SSG에서 주전으로 도약할 확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이흥련은 많은 연봉을 받는 주전 포수 이재원보다 1살 어리고 2022년 재영입된 김민식과 동갑이다.] 이승진이 두산에서 하는 활약에 따라 승패 여부가 갈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승진이 트레이드 직후 1년 정도 맹활약하다 깊은 부진에 빠지긴 했지만, 그 1년의 활약만으로도 현재의 손익계산서는 두산의 우세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